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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9타임즈 병원탐방 - 이성수 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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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 작성일21-01-21 15:47 조회1,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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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9타임즈

병원탐방-이성수 안과병원

 

환자가 환자를 소개하는 안과병원

실력 있는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구축

쾌적한 시설 및 가족과 같이 편안 친절한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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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외관을 뽐내며 진주의 한 복판에 위치한 안과전문 이성수 안과병원을 찾았다.

대외협력 실장의 안내를 받으며 각 층의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직원들의 검진하는 모습과 3명의 전문의들이 정성껏 진료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진료실과 수술실에서 환자분들과 함께 한 지난 20여 년이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하는 이성수 원장의 첫 마디가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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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들어서자 눈에 뛴 것은 평일에다 정오가 되어 가고 있는데도 카페 분위기의 대기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검진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놀랬다.

 

직원이 50여명이라고 하는데 지방에서 이 정도의 인원은 규모가 큰 것 같다.

안과병원의 역사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시종일관 경남 최초, 서부 경남 최초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19966월 이성수 안과로 개원하고 서부 경남 최초로 초음파 백내장 수술을 시작으로 1997년 최초로 엑시머 및 LASIK 수술, 1998년는 최초 투명성 정체 적출술 시작, 2006년에는 국내 최초 SOLIDE-LASER를 도입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이성수 원장께서 미국 달라스 의과대학에 노안교정 수술과정 연수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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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백내장 30,000례 수술을 달성하고, 다 초점 프리미엄 백내장 수술도 4,000례를 돌파하기도 했다고 한다.

경상남도 최초로 수많은 최첨단 의료기구와 20 여년간 쌓아 올린 최고의 의료기술로 경남도민을 비롯하여 지금은 해외에서도 찾아와 검진과 수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성수 안과병원은 급속도로 6층 규모의 백내장 전문병원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세분화된 전문 진료센터로 최첨단 장비들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노안백내장 센터, 시력교정 센터, 안구건조증 센터, 안질환 센터까지 확대 발전을 했다.

 

2002년도 경찰 및 소방 공무원 무료 라식 수술을 시작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과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서 무료 검진과 수술로 섬기시는 이성수 원장의 따뜻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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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의료과학 저널에 세계 최초 비대칭 레이저 시력 교정 수술법논문이 실리기도 했던 이성수 원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가 있었기에 오늘 날 가족 같은 분위기의 안과 전문병원이 되지 아니했나 생각을 해 본다.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 의학기술과 신소재, 신 장비, 그리고 격조 있는 서비스를 끝까지 추구하면서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최고의환자를 우선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몸과 마음과 노력을 다하겠다는 마지막 말씀을 들으며 탐방을 마쳤다. 탐방: Joh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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