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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수첩] 당국에 핍박당할수록 부흥하는 중국 교회
2019년 종교사무조례 발표 후 탄압과 선교사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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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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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이 열렸습니다. 화려한 개막식은 온 인류가 평화로 하나되자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면, 실제로도 그럴까요? 중국 당국이 기독교에게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단합과 충성을 위해 2004년부터 내적으로는 공산주의 사상을 강조하고, 외적으로는 종교탄압을 서서히 실시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2019년 6월 종교사무국이 ‘종교사무조례’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종교 탄압과 선교사 추방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3년 동안 십자가가 내려지고 교회문이 폐쇄된 곳이 9,800개 교회가 넘고, 선교사도 90%가 추방되었습니다.

그런데 종교사무국이 2021년 1월 14일 또 다시 ‘불법종교 참여금지’를 발표해 종교감시를 더 강화시켰고, 종교 탄압도 더 심하게 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과는 달리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든지, 설령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종교 모임에 참여하거나 종교모임을 위해 장소를 임대해준 사람 모두 불법으로 간주하여 형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지역 범위도 시·군까지 감시하던 것을 이제는 읍·면, 몇몇 친척들끼리 모여 사는 시골 산골마을 리까지 감시와 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관리자가 그들의 친척 중 한 사람을 뽑아 감시와 탄압을 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야, 너 OOO 딸이지? 너희 엄마 어디갔어? 또 교회 갔지? 빨리 너 말 안해? 모른다고 잡아 떼지 말고? 진짜 몰라? 엄마 아빠 교회 갔다 오면 우리한테 알려야 한다. 만약에 말 안 하면 너도 은닉죄로 감옥 간다는거 잊지 마라.”


참으로 비참한 일입니다. 신앙 때문에 어른들이 힘들어 하지만, 종교 공안들의 협박으로 우울증에 걸린 자녀들도 많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경우 감시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종교 공안이 언제든지 조사하면 방문한 곳과 만난 사람을 대답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 감시와 탄압이면, 어떤 종교이든 사상이든 서서히 소멸되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2-3년 동안에 기독교인들의 숫자는 오히려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①대중적인 면에서는 리처드 범브란트 목사님이 쓰셨던 <마르크스와 사탄> 책이 대유행하면서 엄청나게 팔렸습니다.

②교회적인 면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던 삼자교회 지도자들만 목사 안수를 받았는데, 이제 비공식 지하교회와 가정교회 목자들도 중국 교회로부터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교회사역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③성도들은 종교 공안을 피해 시시각각 문자메시지로 비밀 암호를 주고 받으면서 예배 장소를 지혜롭게 바꾸면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복음을 지키려는 중국 그리스도인들의 순수한 믿음과 지혜로운 섬김이 기독교 소멸이 아니라 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그리스도인의 숫자는 삼자교회 교인 수가 3천만 명, 가정교회 교인 수가 7천만 명 등 총 1억 명 정도 있다고 보는 것이 중론입니다.

놀라운 것은 앞으로 10년 안에 중국 교회가 1만 명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그 날이 올 줄 믿습니다.

한국 그리스도인들이여, 지금 중국은 공산주의 사상을 가장 강력하게 세우려고, 기독교를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심하게 탄압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중국의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안전한 신앙생활과, 어떤 환난에도 낙심하지 않고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차가운 눈 속에서도 동백꽃을 아름답게 피게 하시는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 모두 낙심하지 말고 부흥의 날을 소망하면서 기도합시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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