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21일(토)아침]
     
주님!
강화땅에서 2박3일의 마지막날 아침을 맞이하고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처소를 미리 마련해 두시고 간구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주님을 가까이에서 항상 뵈옵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이땅에 오셔서 우리죄를 사하시려 예수님이 가셨던 십자가가 발자취와 함께 했던 제자들과 선인들의 삶의 모습들과 대제사장들과 또 예수님의 권능과 이적을 보고 딸았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과 함께 있을때 계산하지 않고 가장 값진것으로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은 헌신된 마리아의 사랑을 묵상케 하심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도 행함이 있는 믿음과 헌신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가셨던 십자가의 길 주님의 발자국 그 발자국 한걸음씩 따라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