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월랑 문희주 칼럼.. 한 많은 미션 아버지가 부르시면
아이들에겐 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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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17 22:20본문
한 많은 대륙이여!
차이나 땅이여!
거기서 죽기를 원하였으나
주님은 허락지 아니 하셨다
나를 기막힌 철창에 같히게 하시고
아사셀 양처럼 쫓아내셨다
얼마나 쌓였는지!
얼마나 맺였는지!
얼마나 태웠는지!
외상 후 스트레스는 나를
우울로 내 몰고
밤을 쫒아 버리시어
헤메여 날 울게 하시더니
간암으로 40% 간을 자르게 하셨다
마취에서 깨이며 얼마나 통곡 했던가!
주여 나를 그 잠에서 깨이지 않게 하시고 저를 부르시지 그랬습니까!
아! 치앙마이 죽음의 늪이여!
어제는 중국에서 쫒겨난 이재근을 부르시더니
오늘은 중국에서 밀려난 공기원을 댕기열로 부르셨다
내일은 중국에서 잡힌 바 되었던 문희주를 부르신다면
나는 불꽃처럼 타리라, 그래도 가리라
나는 가리라 치앙마이로
산지촌에 세울 주님의 교회가 나의 무덤 되기를 소원 하나니
한 많은 미션! 아버지께서 허락 하신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