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조국을 어떻게 생각하실까? 

아마 올바른 판단을 내리실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크리스천은 세상의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예수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까닭이다. 

지역감정과 진영 논리로 따지지 말고 성경이 어떻게 저런 사람을 평가하는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을 바라보는 크리스천의 태도라고 생각한다.

궤변과 억지 논리를 내세워 거짓을 진리로 바꾸는 게 옳은 일인가? 

그렇게 해서 거짓이 진리가 될 수 있는가?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지 않더라도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앞으로 얼마 못되어 진실이 밝혀질 일이다. 그런데 자기 반대 의견을 펴는 사람에게 가짜 뉴스니 거짓이니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인간들을 우물 안의 개구리라고 부르고 싶다.

크리스천으로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라고 할 것은 마땅히 ‘아니오’라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