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희 선교사의 아침기도 2021040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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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 김홍희 선교사의 아침기도 20210402
라마나욧 비지니스 선교회 대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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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4-03 13:06

본문

[십자가상의 칠언(1언-7언)을 묵상하며]
(1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주님!
많은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장로들로부터
조롱 당하시고 침 뱉임과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의 모양으로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굴욕과 고통중에서도 우리를 향하여 기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악을 선으로 갚아라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을
죽음의 순간에서도 잊지 않고 행하신 주님을 생각합니다
우리도 주님 베푸신 행함의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이 죽으시고 부활 하셔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날마다 받고 임재속에 거하게 하옵소서
 
(2언)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주님!
강도들과 함께 처형을 당하시는 현장에서
낙원에 이를 때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회개한 강도에게 하신 말씀이 우리를 향한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행위없는 구원도 있음을 우리들에게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된 자가 처음이 됨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과거의 믿음도 중요하지만
오늘 현재의 믿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새로운 믿음과 행함으로 주님 주시는 소망을 가지며 살게 하옵소서
미래가 참 중요하지만 현재가 없는 과거란 존재할 수 없듯이 지금이 은혜를 받아야 할 때임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면 과거가 소용없고 미래가 불확실한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3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요 19:26, 27).
주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오셨지만 육신의 어머니 되시는 마리아를 처참하고 고통가운데 죽임을 당하는 현장에서도 주님께서는 육신의 모친 마리아를 향해 단지 하나님의 아들만이 아닌 육신을 갖고 이땅에 성 육신한 그리스도이지만 육신의 아들임을 나타내시고 어머니의 곁을 떠나는 아들의 모습으로 제자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하시는 부모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부모와 가족을 정직하게 섬기게 사랑하며 기도하며 돌아보게 하옵소서
 
(4언)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 27:46).
주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오셨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면류관과 죽음의 고통을 통해 독생자 아들을 버리시고 인류의 대속물로 삼아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죽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지만 피조물인 우리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친히 아들을 버리시는 죽음은 고통보다 큰 하나님의 굴욕적인 순간의 부르짖음을 우리가 은혜로 알게 하옵소서
그 고퉁으로 우리죄를 친히 담당하셨던 아픔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고 예수이름으로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5언)
"내가 목마르다"(요 19:28).
주님!
극한의 질식과 갈증으로 십자가의 처참한 형벌로인한 탈수로 죽음에 이르는 고통중에서 이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육체의 갈증으로 목마름을 호소하신 주님의 고통과 타는 목마름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님이
육과 영이 따로가 아닌 신성과 인성이 하나님을 드러내시며
우리와 인격적인 교통을 원하시며 우리들처럼 육신의 삶을 사셔서 우리가 지은 죄악의 형벌인 십자가의 고통을 친히 담당하시어 큰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우리죄를 돌아보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6언)
"다 이루었다"(요 19:30).
주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예수님이 이땅에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므로 우리죄를 대속해 주시고 다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죽으심이 너무 큰 고통이지만 주님께서는 인간적인 안일을 구하지 않으시고
신으로서의 영광도 구하지 않으시고
그 모든 것을 버리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적으론 실패와 같아 보이는 죽음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감당해야 할 이루심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의 순간이 모든 것을 이루는 순간임을 아셨기에 다 이루었다고 하시며 우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리안에서 자유하도록 모든것을 이루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영원한곳을 날마다 소망하며 이땅에서 구별된 거룩한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7언)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 23:46).
주님!
절대 주권으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기에 예수님의 영혼을 아버지께 의탁하시며 마지막 숨을거두시는 주님의 마지막 고통과 절규를 생각하며 가슴 절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자신의 성공과 출세를 위해 사단과 타협하며 세상의 것으로 탐욕하며
죽음앞에서 두려워하며 불안해하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두려움을 감당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부활저럼 우리도 죽음앞에서 주님의 부활신앙으로 사망권세 물리치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의 영혼을 주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육체는 죽일 수 있어도 영혼을 죽일 수 없는 사단의 한계와 영혼의 주인으로써 영혼을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믿음으로 예수님 이름 부르며 날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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