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온 선교사 칼럼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정신일 것..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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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시온 선교사 칼럼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정신일 것..
코아월드미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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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2-18 13:30

본문

하나님의 나라!!!

당신의 백성이라면 특히나 교회를 담임하거나 선교의 일선에 계시는 종들에게 부흥을 동반한 확장은 모두의 소망일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복음적 기독교가  무엇인가를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쉽게 말해서 *기독교 신앙을 참되게 표현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감히 피력하고 싶습니다.

해서, 우리는 *복음주의라는 용어의 의미를 규명하고 최후의 일각까지 지키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결코 대형교회나 큰 사역들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가 지금 자리하고 있는 그 자리를 제대로 지키고 있으며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좋은 뜻으로 교회 일치 (에큐머니칼) 운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것은 또 하나의 분열이요 갈라짐이요 찢어짐입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양적인 부흥보다는 질적인 부흥에 하나가 되기 위해서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짓되고 모호하고 불분명한 에큐메니칼 사고방식에 종속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정신일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를 사랑하고 추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아닐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들의 간교한 허위와 위선을 꺼집어내어 재판해야 합니다.

어쩌면 지금의 많은 종교지도자들은 사탄의 하수인입니다.


그리스도를 빗대고 빙자하여 말하지만 믿음의 조상이 되기에는 자격이 없습니다.

세상의 환호를 받으며 거창한 메스미디어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진정한 주님의 종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후광과 지지와 응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겉으로 거룩한 기도만 드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 분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내가 거룩한 무엇을 말하기 전에 좀더  솔직하고 진솔하며 마음에 담은 것들을 거침없이 아버지 앞에 표현할 때 아름답고 시원한 치유들이 시작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예수를 모르고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은 교회 안에서도 강대 위에서도 미친 짓거리를 하게 됩니다.


세상과 맘몬의 하수인들은 진정으로 마음을 열지 않으며 호주머니를 결코 열지 않습니다.

해서 어쩌면 천국문과 구원의 문도 열리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개혁되어야 하고 항상 그래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날마다 거듭나야 하며,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어쩌면 어제의 은혜와 만나는 이미 썩어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 음식을 더 중하게 찾고 구하고 계시나요?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아래에 있어야 하며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녹슬기 시작하고 변질되며 안주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내가 말씀으로 아구까지 채우지 않으면 전통이 깡통이 되고 복음은 소음으로 바뀌어가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진리에 관하여 새로운 사실은 사실이 아니라 가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그것은 신앙의 기본 도리 가운데  본질적인 말씀을 부정한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점에서 신중해야 합니다.

동시에 단순히 정통신앙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규명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에는 이미 죽은 신앙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우리 KAWM 곧 코아월드미션의 권속들은 이 암울하고 슬픈 시대에 빛과 소금이 되어 날마다 보좌에까지 날아오르는 역동적인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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