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첫주간 첫날에 주님앞에 기도합니다

사람마다 환경을 주시고 사람마다 연수의 날을 허락하셔서 오늘도 하루를 숨쉬게 하시고 주님께 묻고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을 돌야보기도 하고 주위의 가족친지들의 삶을 돌아보기도 하며 성도들을 돌아보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의 삶이 지치고 곤고할때나 형통할때나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깨달음대로 주님의 이름 부르며 주님께 용서를 구할때마다 주홍같이 붉은 죄라도 양털같이 희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할때마다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응답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보며 비교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 바라보며 세상끝날때까지 함께하시는 주님의 위로와 사랑안에서 충만한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들을 맡기며 쉼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