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온 선교사 칼럼 - 예수 그리스도의 품은 넓고도 넓어.. > 오피니언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4-02-04 23:59:31
Acts29Times
사이트 내 전체검색
ATBS 방송


오피니언 / 칼럼

[칼럼] 이시온 선교사 칼럼 - 예수 그리스도의 품은 넓고도 넓어..
코아월드미션 대표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02-06 11:34

본문

날마다 육신을 버리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홀가분한 만큼 가볍고 자유로움의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밤에 가만히 생각해보노라면, 주님께서는 새인류의 창시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신께서 십자가에서 그 생명의 자궁으로 친히 새인류를 잉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 주님을 시험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거듭난 우리들도 마귀는 동일하게 끊임없이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나도 시차도 없이 박해를 받습니다.


끊임없이 참소를 당하고 마음이 서러워서 끊임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이것이 세상의 내 모습입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고 멀쩡하여도 속은 여전히 마귀의 공격을 의식합니다.

악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거룩을 미워하나 봅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모든 백성을 찐하게 미워하나 봅니다.


그래서 "마귀가 제발 나를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마귀가 제발 나를 가만두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으로 그리스도인만 경험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비그리스도인은 이런 마귀의 참소와 방해와 시험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대적과 원수와 참소는 그리스도인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도 죄와 악에 빠질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악을 싫어하고 미워한다면 분명히 우리는 중생한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임에 확실한 것입니다.


역설적이지만 이 밤에 마귀가 나를 찾아와 "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야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한다면 나는 확실하게 하나님의 자녀일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에게 내놓을 나의 대답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세상적으로 암 것도 내놓을게 없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아직 완전하지 못합니다.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주저앉습니다.

그래도 정말 조금 부끄럽고 면목이 없으도 괜찮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이미 다 알고 갚아 주셨습니다.


괜찮습니다.

정말 괜찮습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품은 넓고도 넓습니다.


Acts29Times 제호 : Acts29Times | 사업자등록번호 : 574-94-01187 | 등록번호 : 서울. 아53308 | 등록일 : 2019. 09. 09 | 발행인 문영용 : 편집인 김희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사라 | 주소 : (07048) 서울특별시 동작구 양녕로 185 | 대표전화 : 070-8018-9912
편집국 : 070-8018-9912 | e-mail : acts29times@gmail.com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19 Acts29Times.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