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2월의 첫날 아침 주님 사랑의 온기에 힘입어 기도합니다

매일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다가 보면 한달이라는 날수들이 후딱 가고 우리의 연수의 날들이 늘 아쉬움과 탄식뿐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역사를 써 내려 가셨기에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새일을 행하시며 우리의 음성과 간구에 귀 기울어 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음성을 새롭게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님의 울법을 묵상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수고해야 할 일도 많고 무거운 짐들과 문제도 많습니다

특히 구정 명절이 다가 올수록 세상의 풍속에 휘둘림 당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기도가 끊어지면 자연히 우리는 우리의 수고와 짐을 지고 살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