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온 선교사 칼럼 -맘껏 순교자의 노래를 부르기 위하여 코션인들은 이 땅에 순례자로 살아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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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시온 선교사 칼럼 -맘껏 순교자의 노래를 부르기 위하여 코션인들은 이 땅에 순례자로 살아가..
코아월드미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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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1-31 10:37

본문

시국에 관련된 전적인 저의 의견은 결코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과 싸워서 쟁취하거나 혹은 그들을 설득해서 얻어질 일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그 날들이 도래하고 있다면 이것은 사람에게서 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니어도 아버지께서 해결하고 풀어 주신다면 간단한 일일 것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은 우리들을 이상한 눈으로 볼 것이요 이해하지 못하는 무리로 치부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에게 무슨 명분과 이유와 조건을 붙인들 이해가 될까요?

정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적용하는 과학과 신지식과 연합들이 마치 이 세상을 천국처럼 만들다고 하여도 어쩌면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를 가리는 흉악한 가리개요 방해물이요 치사한 영적 도구일 뿐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억지로라도 순교할 수 있는 영광을 맛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모임을 갖지 못하며 함께 어우러져 찬양을 못하는 것은 어쩜 외형적인 찌그러짐에 불과합니다.


결국은 교회의 의식이 무너지고 어려움이 난무해도 내 안에 여전히 당신께서 살아계신다면 재활용에 능하신 아버지께서 우리를 새하늘과 새땅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사실 짧은 시간 안에 정말 많은 것들을 잃었습니다.


그들이 빼앗아가고 종내는 폼을 잡고 거들먹거리고 있습니다.

어떤 종들은 WCC나 WEA나 일루미나티나 프리메이션에 합류하여 지옥으로 떠내려가면서 아직도 무엇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잔칫집 돼지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잔칫집 돼지는 돼지가 하고픈대로 먹고 싶으면 먹고, 놀고 싶으면 놀고, 자고 싶으면 자면서 그 누구도 돼지에게 스트레스도 주지 않고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혼인잔치가 시작되면 과연 그 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들의 신랑되시는 주님 IX께서 오시는 날 모든 것들이 극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영은 물질이 아니어서 타지도 않고 죽지도 않습니다.


고기를 구우면 구수한데 사람을 화장하면 왜 코를 들 수 없을 만큼 악취가 날까요?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가 코를 들 수 없을 만큼 찐하고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음에도 계속해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인간을 의지하는 모습이 진실로 잘못되지는 않았나요?


얼마나 주님을 믿으며 얼마나 구했으며 얼마나 찾으셨나요?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의 지식을 섞지 않아야 합니다.

권속들의 연합과 세상의 연합을 구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천국과 불신자들이 원하는 천국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신앙이 좋은 사람들도 얼마든지 아프거나 실패하거나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도 생명이라 일컫지만 하나님의 영을 생명이라 말하는 무리들입니다.


내가 진정한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에덴이 되어 네 강이 온누리를 적시기를 원합니다.

겔47장의 그 강이 되어 강 주위에 있는 나무들을 소성케 하기를 원합니다.

계시록에 약속한 그 생명수 강가에서 맘껏 감사하며 찬양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맘껏 순교자의 노래를 부르기 위하여 코션인들은 이 땅에 순례자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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