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온 선교사 칼럼 - 말씀이 말씀되게, 생명이 생명되게 하는 십자가의 흔적으로 오는 영원한 그 사랑이어야 ..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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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시온 선교사 칼럼 - 말씀이 말씀되게, 생명이 생명되게 하는 십자가의 흔적으로 오는 영원한 그 사랑이어야 ..
코아월드미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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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1-30 14:06

본문

오늘도 아버지께서 주신 생명과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내 생명이 정녕 나의 것이 아니요 당신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것이기에 당신의 생명으로 그리고 당신의 시간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어제도 나는 *뜨겁게 사랑하는 일이야말로 모든 율법을 지키는 것이요 그것을 완성하는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는 것이라고 감히 표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IX 안에서 믿음으로 사랑하는 것이 전부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만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IX 안에서 믿음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영적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산제사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이라고 말하니 조잡한 범주의 이 세상의 그런 사랑을 일컫는게 아닙니다.

으시대면서 거들먹거리며 흡수하고 배설하는 그런 사랑 아닙니다.

마농레스꼬를 따라다니는 그런 비천하고 무분별한 그런 사랑 아닙니다.


지고의 사랑이라고 하면서 부모의 속을 썩이는 로미오와 쥴리엣과 같은 사랑도 아닙니다.

말씀이 말씀되게, 생명이 생명되게 하는 십자가의 흔적으로 오는 영원한 그 사랑이어야 합니다.

그 절절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뜨겁게  사랑하여 원수도 녹이는 믿음의 사람들이 하는 IX의 흔적되는 사랑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세상에도 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지만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분명히 꿈과 진리는 확실히 다릅니다

렘23:25~28에 극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하늘이 소나기를 주는게 아니다.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라고

내가 보는 직역성경 렘14:22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사랑을 말하면서 이 사랑 아니면 아버지께는 깨져서 멸시받는 항아리에 불과할 것이요 기쁘지 않는 그릇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성경은 보물지도입니다.

그곳에서 보물을 발견하여 내 것이 되지 않으면 얼마든지 헛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기록된 말씀 전체가 당신의 구애요 연애편지가 아닌가요?

그러나 우리가 그 안에서 당신의 사랑을 모른다면 결코 돕는 배필이 아닐 것이며 교회가 아닐 것입니다.


새해에 우리 코아월드미션이 정녕 해내어야 할 전부가 *IX 안에서 믿음으로 사랑하는 것이길 감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꿈을 찍는 사진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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