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온 선교사 칼럼 -하나님의 모든 선물은 잘 (바르게) 사용하라고 주신 선한 것이 아닐런지 > 오피니언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4-02-04 23:59:31
Acts29Times
사이트 내 전체검색
ATBS 방송


오피니언 / 문화

[칼럼] 이시온 선교사 칼럼 -하나님의 모든 선물은 잘 (바르게) 사용하라고 주신 선한 것이 아닐런지
코아월드미션 이사장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01-21 21:23

본문

성경에서 "육체"라는 말에는 하나님의 선물을 거짓되고 그릇되게 사용한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모든 선물은 잘 (바르게) 사용하라고 주신 선한 것이 아닐런지요?

그런데 그 선물을 이기적으로 오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선물은 궁극적으로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코 기독교는 부자연스러운 일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의 가르침은 자아와 이기심에 기초한 모든 일을 못 박으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그의 영광을 위하여 주신 선물을 이기적인 목적에 이용하려는 모든 시도를 못 박으라는 것입니다.


~나는 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하나의 티끌이었습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런 소외되고 몰랐던 무엇에 당신께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창1장 1절과 2절 사이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세월이 흘렀으며 얼마나 숱한 일들이 있었을까요?


오늘도 나는 여인의 몸으로 오셨고 또 말구유에서 짐승의 먹이로 오신 당신을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저 당신의 시작일 뿐입니다.

오늘 세상은 대다수가 당신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을 영접하고 거듭난 자들은 당신의 인격으로 뜨겁게 사랑할 것입니다.

아무리 혹한이 와도 생명을 가진 자들은 싹을 틔웁니다.


말씀이 살아있는 백성들은 지금에 묶이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는 일들로 겨울을 이깁니다.

함께 보듬고 맘껏 찬양하노라면 어느듯 봄은 와있을 것입니다.

선교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보내는 선교사님과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가 하나일 때 기쁨은 배가 됩니다.

우리는 부자요 넉넉해서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자녀요 사명자이기 때문에 선교하는 것입니다.


Acts29Times 제호 : Acts29Times | 사업자등록번호 : 574-94-01187 | 등록번호 : 서울. 아53308 | 등록일 : 2019. 09. 09 | 발행인 문영용 : 편집인 김희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사라 | 주소 : (07048) 서울특별시 동작구 양녕로 185 | 대표전화 : 070-8018-9912
편집국 : 070-8018-9912 | e-mail : acts29times@gmail.com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19 Acts29Times.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