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온 선교사 칼럼 - 주님의 복음은 소금처럼 변함없이 우리들을 부패와 변질에서 지켜주지 않나 생각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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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시온 선교사 칼럼 - 주님의 복음은 소금처럼 변함없이 우리들을 부패와 변질에서 지켜주지 않나 생각
코아월드미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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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1-09 12:43

본문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그 이름을 의지하며 감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삶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은혜는 한량없는 기쁨과 소망의 보따리입니다.


어쨋든 영적인 법칙은 상존하며 영속한다는데 큰 즐거움을 줍니다.

오래전 선진들의 삶의 이야기와 메시지가 오늘 이 참담하고 부끄러운 시대에 나 그리고 교회들에게 그대로 적용된다는게 실로 다행입니다.


이렇듯 주님의 복음은 소금처럼 변함없이 우리들을 부패와 변질에서 지켜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늘 딱 한 가지를 놓고 그것을 제대로 알고 있고 구하고 있고 찾고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가를 살피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그것은 곧 IX의 은혜, 다시말하면 IX의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것만이 모든 성도들의 대책이며 생명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소망과 위로는 전부 당신께서 부여한 이 교리에 기초해야 할 것입니다.

(장로의 유전이 아닙니다.

그럴듯한 전통도 아닙니다.

세상지식으로 만들어진 신학의 사조도 아닙니다.

엉뚱한 절기나 초보적인 형식들도 아닙니다)


그러나 교리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그 교리에 멈추어 버린다면 한낱 버려지는 계획과도 같을 것입니다.

교리가 윤리를 견인하여 삶에 적용되어야 능력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죄인인 우리들이 당신의 은혜로 의의 옷을 입고 의인의 삶을 누리는 것이며 비로소 기쁨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X인들은 자기 일만 돌보는 그런 위험에 빠지면 안됩니다.

그것은 충분한 이기심입니다.

내 자신의 행복과 자신의 성공에만 매달리는 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것은 조잡한 짓거리이며 아슬아슬한 속내입니다.


왜냐하면 남과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면 자연히 무정해지기 쉽고 결국은 사탄의 하수로 전락하기 때문입니다.

해서,우리는 언제나 기록된 말씀에 나를 비추어 스스로 나의 죄는무엇이며 결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으로 X의 사랑으로 허덕이며 헤매고 있는 형제들에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자꾸만 별난 세계에서 특별한 삶을 살려고 하면서 자신을 드러내는데 안주하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무서운 지옥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오늘도 진정으로 더욱 섬기며 뜨겁게 사랑하는 기도를 잃어버리면 안되는 무리들입니다.


비록 오늘 내 몸이 고단하고 약간 남루하고 초라하며 누추해도 내 안에 정녕 누가 계시며 그 분과 함께 무엇을 향하여 무엇을 도모하는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결국 내 안에 X의 피묻은 사랑의 능력이 작용하고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기쁨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션은 그것을 위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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