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온 선교사 칼럼 -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 오피니언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4-02-04 23:59:31
Acts29Times
사이트 내 전체검색
ATBS 방송


오피니언 / 칼럼

[칼럼] 이시온 선교사 칼럼 -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코아월드미션 이사장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01-04 11:47

본문

새롭게 한 주간이 허락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평안과 기쁨으로 맞이하는 나날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무엇에도 방해받거나 흔들리지 않고 X안에서 안식하며 확신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위치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 아침에 나는 더욱 깊은 신비 안에서 우리 믿음의 실체를 말하고 싶습니다.

과연 X인이 되면 더 나쁜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복음은 과연 어디에서나 해독제로 나설 수 있나요?

만약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만큼 어리석은 믿음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유치하고 젖병만 빠는 마술 같은 믿음입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진리가 진리되게 하고 우리를 온전히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 주님께서 먼저 그 길을 가셨습니다.


우리는 쿠에이즘(Coueism)에 빠져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자기암시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면 제대로 된 분별력이 필요로 합니다.

세상과 세상의 미래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결코 패권국가들의 수장이나 연일 메스컴을 장악하는 그들의 소유가 아닙니다.

세상은 인간의 지식과 통제력과 권력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세상은 인간의 권한 밖에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우리도 바로 여기에서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주님의 얼굴에서 나오는 영광보다 손으로 베푸는 선물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삽니다.

문자적으로는 미의 여신, 부의 신, 쾌락의 신과 풍요의 신 따위의 잡신을  믿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런 것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그치만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곧바로 덫에 걸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죄와 악을 만드지는 않았지만 허용하고 허락하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생명이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듣는 이의 가슴을 후벼파는 가혹한 말을 서슴지 않으며, 뒷담화로 누군가를 깎아내린다고 내가 의인이 되지 않음을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그 충만하심으로 아버지를 알고 기쁨의 제사를 드리는 코션인들과 권속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Acts29Times 제호 : Acts29Times | 사업자등록번호 : 574-94-01187 | 등록번호 : 서울. 아53308 | 등록일 : 2019. 09. 09 | 발행인 문영용 : 편집인 김희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사라 | 주소 : (07048) 서울특별시 동작구 양녕로 185 | 대표전화 : 070-8018-9912
편집국 : 070-8018-9912 | e-mail : acts29times@gmail.com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19 Acts29Times.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