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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송종록 칼럼, 선한 목자(牧者)가 요구되는 시대 2019-09-17 14:19:59 선한 목자(牧者)가 요구되는 시대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까지 담보하는 자이다. 삯군 목자는 양들을 자기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직업 꾼이다.사역자들은 그리스도의 화신으로서 영혼사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금(古今)을 막론하고 우리 사회에는 항상 어려운 사람들이 있어 왔다. 가난, 질병, 사업 실패, 가정파탄…
칼럼 이시온 칼럼, "우상"이란 단어의 남발에 약간의 우려가 되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2019-09-15 22:04:27 명절 끝이라 아직 고향에서 올라오지 않은 분들이 계시나 봅니다.저희들은 현장에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생각하며 예배를 드리는 하루였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요즘 특히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우상"이란 단어의 남발에 약간의 우려가 되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싶습니다.물론 성경적으로도 우상을 섬기는 것은 절대적으로 안되는 일입…
칼럼 마경언 칼럼 나는 어떤 사람을 좋아할 까? 2019-09-14 22:02:35 나는 어떤 사람을 좋아할까?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투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쩌면 내가 고집이 센 탓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선한 사람 혹은 정직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할지 모른다. 사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산다.…
칼럼 Dalyoung Jung 칼럼 2019-09-14 21:50:52 대적들의 재건 방해에스라 4장주님을 위한 사역.. 순조로이 진행되지는 않습니다.포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 성벽 성읍을 재건하는데어려움들이 닥칩니다.대적들의 다양한 방해들이 있었는데,주로 사마리아 관리들 주민들이 집요하게 훼방합니다.1. 고레스 왕 때 1-5대적들이스룹바벨과 리더들에 제안합니다."우리도 여호와의 성전 재…
칼럼 김남영 칼럼 연륜이란 무엇인가? 2019-09-14 21:47:30 오늘은 연륜이란 무엇일까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산이 높기만해서 명산이 아니듯 나이만 많다고 해서 반드시 연륜이 가득한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연륜이 배어있는 어른이라면 세상을 가려서 볼 줄도 알아야 하고 세상이 하는 말들을 새겨서 들을 줄도 알아야 하며 세월살면서 터득한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는 사람이 아…
칼럼 마경언 칼럼, 예수께서 조국을 어떻게 생각하실까? 2019-09-12 20:37:49 예수께서 조국을 어떻게 생각하실까? 아마 올바른 판단을 내리실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크리스천은 세상의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예수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까닭이다. 지역감정과 진영 논리로 따지지 말고 성경이 어떻게 저런 사람을 평가하는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을…
칼럼 Dalyoung Jung 칼럼, 고레스가 포로에서 돌아가도록 돕다 2019-09-12 20:30:16 고레스가 포로에서 돌아가도록 돕다에스라 1장B.C 539년페르샤 왕 고레스가바벨론 제국을 접수하였습니다.고레스는 가장 먼저모든 추방민들을 본국으로 돌아가게 조서를 내립니다.이에따라 유대인들도70년간의 강제 바벨론 포로에서 풀려나유대 땅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1.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하신 하나님a. 예언이 이루어지다선지자…
칼럼 김남영 칼럼, 명절 연휴 새벽 도로를 깨끗하게 청소 하시는 멋진 손들을 기억해야 2019-09-12 20:25:24 나무는 꽃을 버려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우리의 삶이 자신이 흘린 땀방울로 남을 행복하게 한다면 참된 결실을 맺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절 연휴의 첫날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새벽 도로를 깨끗하게 청소 하시는 멋진 손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해야 할 일을 좋아하는 분들이 계…
칼럼 김남영 컬럼 부모에게 받은 밥상머리 교육이 으뜸 2019-09-12 20:21:45 가정에서 부모에게 받은 밥상머리 교육이 으뜸임에도 깨어있지 못하는 부모들은 공부만을 강요했습니다.학교의 공교육이란 학생상호간에 경쟁의식만 고취시킬 뿐 진정한 한 인간을 만들어 내는 전인교육에는 늘 인색하였습니다.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한 좋은 추억 즉, 행복을 깨닫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은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성공하…
칼럼 김남영 이시대의 아저씨 아닌 꼰대로 살아가고 있었음을 고백 2019-09-09 21:01:17 저는 나이가 들어가면 저 도도이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연륜이 깊어져 옹렬했던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로만 알았습니다.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장성한 자녀들의 손주들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저는 내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볼 줄 아는 나이가 되어서야 저는 아직…
칼럼 김남영 칼럼 세상의 누구 보다도 나의 아버님을 존경하다 2019-09-08 22:00:23 1912년생 이셨던 저희 아버님은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셔서 글을 알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세상의 누구 보다도 저의 아버님을 존경합니다.이른 새벽 마른 기침과 함께 일터로 나가시는 아버님의 구부정한 뒷 모습은 천방지축이던 말썽쟁이를 철들게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늘 말씀하셨습니다.&nb…
칼럼 김남영 칼럼.. 묵묵히 일만했던 우리집 암소 2019-09-08 21:50:42 어린시절 우리집의 전 재산은 밭갈이를 무척이나 잘하는 암소 한마리였습니다. 우리집 보물인 어미소가 새끼를 가졌다는 말에 쭈글 쭈글한 아버지의 얼굴은 함박 웃음이 활짝 피었고 집안 분위기가 확 밝아졌습니다.암소가 송아지를 낳기전 아버지는 우리간 바닥에 윤기나는 새짚을 늘 깔아 주셨고 송아지를 낳는 날에는 밤새 외양…
칼럼 Dalyoung Jung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4 단계 2019-09-08 21:43:04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네 단계로 발전한다.첫째, 우리는 먼저 우리만 사랑한다. 이것은 아무것도 낳지 못하고 어디에도 이르지 못하는 메마른 사랑이다.둘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한다.세째, 하나님이 베푸시는 유익 때문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자신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한다.네째, 하나님이 …
칼럼 줄어드는 교세, 불안한 미래 2019-09-07 22:18:23 장통합교단에서 얼마 전 교단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인이 지난 2년 사이에 17만 6,673명이 줄어들었다. 전체 교인 수가 255만 명인데 2년 사이에 17만 명이 줄었다고 하니 아주 충격적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기간 교회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목사 숫자 역시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이 기간 206개가 늘어났고, 목사는 4천 명 이상이 늘어났다. 이것은 상당히 기이한 현상인데 교인 수가 줄어들면 당연히 교회나 목사의 수도 줄어들어야 할 것인데 오히려 늘어나고 있…
칼럼 마경언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2019-09-07 21:07:30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타인의 티를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 제발 정치 성향의 사람들이 조국의 티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범한 사람들은 조국처럼 저렇게 수많은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며 살아가지 않는다. 청렴성에서 우리보다 뒤떨어진 사람이 국가 공무원이 되는 일이 쉬워서는 안 된다. 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