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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소개 및 나눔] “선교 핵심은 선교사 자신, 현장에서 스스로 혁신해야”
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 폐막… 대표회장에 어성호 인니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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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7-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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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선교의 방향성을 성찰한다’는 주제로 포항 한동대 효암채플에서 열린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15일 폐막했다. 주최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하루 앞당겨 2박 3일로 마무리했다.

‘제안’을 주제로 열린 15일에는 선교 부흥 기도회, 크리스천 리더십 어워드 행사 후 ‘한국 선교, 무엇을 바꿔야 하나? 5M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이대행 사무총장(선교한국), 강대흥 사무총장(KWMA), 조용중 사무총장(KWMC), 최근봉 전 대표회장(KWMF), 김영섭 선교사(KWMK)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선교 지도자들은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과 온라인 중심의 사역 혁신을 이루고 선교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용중 사무총장은 “선교 사역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부르셨을 때의 순전한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절감한다”며 “우리 선교사는 ‘사역의 주인이 누구이신가’라는 질문 앞에 확실한 답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봉 전 회장도 “선교의 핵심은 선교사 자신에게 있기에, 현장에서 스스로를 혁신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 앞에 더 많은 시간을 갖고 현지인과 더 많이 접촉하며 사역의 혁신을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

이대행 사무총장은 “한국교회 인구 구조상 젊은 선교사가 더 많이 나와야 하는데, 선교사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후원교회를 찾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처럼 시니어 선교사 중심의 선교, 게토성을 탈피하지 못하면 한국선교의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차피 한국교회 선교 자원은 한정돼 있다. 기존 선교사들이 더 많이 누리려고 할수록 젊은 선교사들은 어려움을 겪는다. 선교지에서 정착한 시니어 선교사들이 받으려고 하기보다 자기 것을 떼어 나누려는 초기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김영섭 선교사도 “선교사 자녀는 앞으로 한국선교를 넘어 세계선교에 이바지할 인재들이다. 이들이 힘 있게 사역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줘야 한다. 한국선교의 답은 결국 이들에게 있다. 선교사 부모가 자녀들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격려한다면 훗날 선교지에서 큰 일을 해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새 대표회장에 어성호 인도네시아 선교사(기감), 공동대표회장에 방도호 페루 선교사(예장고신), 이은용 케냐 선교사(예장 통합), 강형민 키르기스스탄 선교사(GMI 선교회), 사무총장에 이근희 캄보디아 선교사(OM 인터내셔널)가 선출됐다.

이날 나기브 사위리스 오라스콤인베스팅홀딩스 회장과 벤 토레이 예수원 대표가 한동대학교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동대에서 올해 최초로 제정한 ‘크리스천 리더십 어워드’에는 임종표 케냐 선교사가 선정됐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4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KWMF 대회에서 한인 선교사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동대와 선교사, 선교단체, 지역교회가 다 같이 힘을 합쳤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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