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목사 졸부 목사 >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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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하는 교회] 김종일 목사 졸부 목사
전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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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9-05 17:16

본문

(졸부의 뜻? 소유하고 있던 땅의 값이 폭등하는 바람에 그는 하루아침에 졸부가 되었다.)

 

9월은 첫 날부터 만남의 희락이 있다.

성숙한 인격들과의 교제는 배움과 도전이 있다.

인생연륜이 어린 사람들에게도 배울 것이 있겠지만 나이 차이가 많을수록 누군가의 희생이 없으면 그 모임이 유지되기는 힘들다.


그나마 수준과 연배가 맞아야 소통이 되고 오래 유지된다.

우리 업종은 오히려 잘난 척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교만하여.. 연소할수록 감정조절을 못한다.

그런 사람이 모임에 들어오면.. 그 순간부터 그 동안에 좋은 관계들까지도 분열되고 파괴된다.

 

졸부는 그 언행심사.. 그 티가 너무 난다.

그 옹졸함을 감추었다고 생각하는.. 그 착각은 커트라인도 없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연락없이 사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칭찬도 받고 인정을 받고 싶은.. 그 간절한 열등감(비교의식, 피해의식)이 인간관계를 힘으로 육체로 운동으로 자기 취미로.. 결국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놓는다.

 

욕을 먹어가면서도 단톡방을 오랫동안 운영한 그 경험으로 단언하노니 이런 사람을 단톡방에 불러 들이는 순간부터.. 이미 종쳤다.

단톡방 "나가기"를 반복하는(이혼연습) 그 사람으로 인하여 곤혹을 치룬다.

자기중심, 자기본위, 자기위주의 사람이다.

교만, 거만, 오만으로 뭉쳐있는.. 먼저 사과할 만한 겸손도 지식도 용기도 없다.

그 사람을 분별해야 한다.

결국은 끼리끼리 어울리는.. 반드시 해를 입는다.

 

우리는 화목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 자신에 대하여 착각은 금물이다.

공동체를 살리는 화목덩어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귀하고 간절한 시대이다.

손해볼 줄 아는 그 실력으로.. 화평케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자녀다.

바로 공동체의 가치를 위하여 개인의 가치를 포기하고 희생하는.. 헌신한 그리스도인이요 믿음의 대장부이다.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너 하나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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