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하는 교회] 김종일 목사 이청득심(以聽得心)
전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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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9-05 17:13본문
13호 태풍 링링까지 올라오고 있단다.
나는 비오는 날에 전도행전 쓰기를 좋아한다.
옥상에는 고추와 양파껍질를 말리는데.. 비가 며칠동안 내린다고 하니 안전장치를 점검한다.
전도의 방법은 문제가 안되는데..
그분들의 방법을 비판하면서도 자신은 전도를 안하는게 더 모순이고 더 심각하다.
문제는 내가 순종하여 전도를 하느냐?
나를 통해 역사하시느냐? 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고 지혜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그 무엇보다 내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편에 서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가장 좋은 지혜는.. 혀가 아니라 귀를 내미는 것이다.
사람들은 흥미로운 내 이야기보다도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내용이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무조건 무작정 무시로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