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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랑의교회, 한국교회를 위한 다음세대 가교 역할을 감당

작성일 20-01-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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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전국주일학교 65회 성경고사 및 찬양대회’의 장소제공을 통해 한국교회를 위한 다음세대 가교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날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3,441명의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등은 안아주심 본당은 물론 부속실까지 가득 메운 가운데, 주일학교 학생들이 성경고사와 암송, 찬양과 율동, 워십 5가지 분야에서 실력을 뽐냈다. 또한 각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시상하는 순서도 가졌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말씀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지혜임을 다음세대에게 전하고, 한국 교회를 섬기는 대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소를 제공했다.

아울러 오는 18일에는 지난해 기독영화의 흥행을 이끈 애니메이션 영화 ‘천로역정’(CBS수입배급)을 사랑의교회 안아주심 본당에서 상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독문화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크리스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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