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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10-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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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C 창시자이며 탁월한 CEO인 군나르 올슨의 비즈니스 성공실화
“예수님의 보혈이 삶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구속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 사업과 재정까지도!”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 22:29)

사업 속에 흐르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기독교 기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흔히 성경이나 기독교 서적 그리고 기독교 잡지를 출판하는 회사를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관점은 다른 많은 기업들을 배제한다. 예수님의 보혈은 사업과 재정을 포함한 인간의 모든 영역을 해방시켰다. 죄의 결과로 인간은 수고하여야만 땅의 소산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고역’을 상징하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이것은 주님의 목적을 따라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일의 세계에서 해방되리라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이 시장을 지배하며 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의 저자이자 ICCC(국제기독상공회의소) 회장인 군나르 올슨은 자신의 재산과 가족, 사업과 시간까지도 하나님께 바친다. 순종과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 드려진 사업은 정상적인 시장의 변동 상황과 무관하게 움직이며 수많은 기적을 일으킨다. 저자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도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의 사업은 하나님 나라의 경제 원리의 지배를 받는다. 그는 삶 전체에 영향을 주는, 현실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아침식사에 필요한 커피 몇 그램까지도 성령을 통해 기적적으로 얻는 삶을 산다. 군나르는 예수님의 권위를 가지고 세상의 왕궁을 다니며 권력자들을 만나고 화해와 회복의 메시지를 통해 ‘위대한 위임’을 이루어간다.

사업가는 사업을 사용해 세계의 구석구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선교사와 복음전도자들에게 막혀 있는 곳조차 사업가들에게는 열려 있다.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자유를 사용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움직이며 세상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기 전에 인간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자신을 증거하기 원하신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원함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회개하고 돌아서고 결단하고 행동하며 믿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받으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 우리는 전혀 새로운 삶의 영역인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며 미리 예비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가 믿음에 의지해 살아갈 때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시작

대부분의 소년들처럼 나도 역시 내 삶을 허비하고 있었고,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행복했다. 그런데 그때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나 내 생각을 바꿔놓았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심부름을 하기 위해 회사 건물 안으로 들어가 그 자리에 멈춰 서고 말았다. 내 앞에는 한 사업가가 서 있었다. 그 사람은 완벽하고 인상적이었다. 그 사람은 나에게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 사람을 올려다보는 순간 나는 곧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게 되었다.
‘나는 사업가가 될 거야’
그 순간 나는 결심했다. 내 꿈은 계획보다 일 년 일찍 이루어졌다. 나는 스물아홉 살 때 스톡홀름에 있는 한 회사의 지배인이 되어 스웨덴 왕족 중 한 사람과 함께 일하게 되었다.

“이것은 어느 평범한 남자의 삶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대통령들과 왕들에게 영향을 주는
특별한 여행으로 바뀌는 이야기다.”

새로운 현실을 찾아서

나는 바실레아 쉬링크가 쓴 「20세기의 기적들」(Realities)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책은 마리아 수녀회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그 수녀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얻기 위해 기도했고, 수녀원 건물을 지을 때 필요한 벽돌 한 장까지도 기적적으로 삶에 개입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서 얻었다. 그것은 내가 간절히 바라던 ‘현실’이었다. 마침내 나는 내 삶에 무엇이 빠져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내 삶 전체에 영향을 주는 하나님의 현실이 필요했던 것이다. "주님, 수녀님들이 경험했던 것처럼 저도 주님의 현실을 삶 속에서 경험하게 해 주세요!"는 죄 때문에 그 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만 같았다.

어느 이른 아침에 나는 침대에서 빠져나와 사랑채로 가서 무릎을 끊었다. 그리고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을 쏟으며 기도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방 전체가 하나님의 따듯한 임재로 가득 찼다 사랑이 나는 둘렀고, 그 사랑은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이 분명했다. 하나님은 나를 회복시키셨고 해방시키셨다. 그분은 나에게 내가 그토록 갈망하던 현실을 허락해 주셨다. 이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함께, 나는 직업을 포함해 삶의 모든 것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갈망이 생겼다. CEO로서 나는 이사회가 만든 지침과 결정을 따라야만 했다. 그러나 나는 매일 부딪히는 사업적인 문제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원했다. 그렇게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내 사업을 하는 것이었다.
"주님 저에게 하나님 나라의 목적에 맞게 봉사할 회사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가난과 예언

"네가 가진 것 전부를 주어라"
나는 그 말씀을 듣고는 얼어붙었다. 그렇게까지는 예상치 못했던 것이다! 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빠져나왔다. 나는 겁에 질려있었다. 나는 집에 도착해서 아내에게 내가 겪은 일에 대해 말했다. 우리는 몇 주 후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참이었다. 따라서 나에게는 돈이 필요했다. 아내가 나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분명히 떨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우리가 새로운 차원의 경제를 경험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었던 것을 상기시켰다.

다음 날 우리는 은행에서 모든 자산을 인출하고 음식을 살 돈과 주머니에 있는 돼지저금통에 들어 있던 돈까지도 모두 꺼냈다. 그리고 내가 기도하면서 보았던 주소로 차를 몰았다.

고역이 아닌 자유

성경을 읽다가 나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전통적으로 짐을 지는 동물인 당나귀가 "일하는 삶"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당당하게 입성하실 때, 다가오는 승리의 메시아에 대한 전조로서 하나님 나라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예수님은 두 명의 제자들에게 자신보다 앞서 마을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셨다. 그들은 그곳에서 당나귀와 어린 새끼가 말뚝에 묶여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말뚝은 죄의 저주를 보여주는 "굴레와 자유의 결여"를 의미한다. 짐을 지는 짐승인 당나귀는"고역’을 상징한다. 왕이신 예수님께서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던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나는 그 구절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영광중에 재림시기 전인 마지막 때에 주님의 목적을 따라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일의 세계에서 놀랍게 해방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님의 영광이 모든 사람들이 모여 있는 시장 안으로 뚫고 들어 올 것이다. 하나님이 전문전인 사업장에 영향을 미치실 것이다.

하나님 나라 사업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원함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그런 삶을 만들어내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삶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요구사항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서고 결단하고 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받으라! 우리가 믿음으로 그 나라를 끌어안을 때 미리 예비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 우리는 전혀 새로운 삶의 영역인 하나님 나라로 들어간다. 우리가 믿음에 의지해 살아갈 때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미래에 속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어렴풋이나마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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